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펜던스 데이 (문단 편집) === 7월 4일 === 레빈슨 박사는 아버지의 말에서 외계인 전투기에 컴퓨터 바이러스를 넣어서 배리어를 제거하는 발상을 떠올리고,[* 레빈슨 박사의 아버지가 "얘야. 차가운 바닥에서 일어나렴. 감기 걸리겠구나"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레빈슨 박사가 순간적으로 [[유레카|'감기? 바이러스? 컴퓨터 바이러스!!']]를 떠올린 것.] 이를 성공시킨다.[* 이 설정이 매우 해괴해서 후술할 논란거리가 되었다. 설정상 외계인 기술로부터 뽑아낸게 인류의 IT 기술이기 때문에 호환이 되었던 것이다.] 이 바이러스를 외계인 모선에 퍼트리면 이와 연계되어 있는 모든 외계인 자선과 함재기 등의 방어막을 사라지게 할 수 있게 된 것. 그러나 정작 바이러스를 모선에 퍼트릴 수단이 없었는데, 외계인 전투기와 교전해본 힐러 대위가 로스웰에 보관중이던 외계 전투기를 조종하겠다고 나서면서 해결되고 작전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힐러 대위와 레빈슨 박사는 로스웰에 보관중이던 외계 전투기를 타고 바이러스를 배포하기 위해 외계인 모선으로 향하고,[* 힐러 대위가 조종해서 모선 근처로 다가가자 자동항법장치가 작동해 모선 내부의 관제탑으로 향하였다.] 대통령이 지휘하는 전투기들은 공격을 위해 일제히 출격한다. 외계인 모선으로 향한 힐러와 레빈슨 박사는 자동항법장치의 도움을 받아 모선에 도착하고[* 자동 항법장치의 힘으로 모선 속의 정비소에 자동으로 도달해서 고정됐다. 하베스터 통제사가 전투기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고 조작해서 콕핏을 노출시키는 것을 볼 때 그 전투기를 보낸게 모선의 하베스터들이었음이 예상 가능하다.] 해킹툴을 설치해 외계 모선의 해킹에 들어간다. 해킹에 성공하였다는 소식을 무선으로 전해 들은 중동국가들, 러시아, 일본 등 전세계의 항공 전력들은 동시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나 아직도 외계 함선의 배리어는 건재한 상태였다. 이대로라면 작전이 실패할 게 뻔했기에 그레이 장군은 철수를 명령하나,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추가 공격을 감행하여 배리어가 사라졌다는 것을 증명한다.[* 대통령이 탄 전투기를 이글 원으로 부른다. 실제로는 대통령이 탄 항공기는 [[에어 포스 원]]이라 부르는 게 맞다만 작중 전투기 편대에 쓰인 콜사인이 '이글'이다. 즉 대통령을 펀대장으로 하는 편대에 부여된 콜사인이면 오류는 아니다. 이러한 경우는 [[https://www.youtube.com/watch?v=yucssiVnx-s|이 영상]] 참조.] 공격을 막던 무적의 배리어가 사라지자 자선은 미사일에게 타격을 입기 시작한다.[* 배리어가 없어지니 F/A-18 전투기의 기관포에 맞고도 대폭발을 일으키는 것을 보면 대단한 배리어와는 달리 선체 자체의 내구도는 별 볼 일 없다.] 이에 외계인 측은 [[함재기]]를 전부 출격시키지만 함재기 역시 배리어가 사라진 상태였기에 미사일과 기총에 손쉽게 격추된다. 전투가 인류 측의 승기로 기우는 듯 했으나 거대한 자선을 공격하기에는 미사일의 화력이 부족했고, 벌떼같은 함재기와 교전하면서 미사일이 다 떨어져가는 위기에 놓인다. 게다가 자선은 대지공격용 빔포를 준비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대통령은 일단 51구역 기지에 대한 공격을 막고자 빔포 발사구를 노리고 미사일 공격을 가하나, 발사구의 덮개에 빗맞아 불발되는 바람에 실패한데다 남은 미사일을 전부 소모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외계인이 약점 방어를 위해 빔포 발사구를 다시 폐쇄하기 시작한다. 이에 미사일이 남은 [[미 해군]] [[예비역]] 조종사 출신인 러셀 케이스([[랜디 퀘이드]][*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서 [[호크(G.I.Joe)|호크 장군]]역으로 나왔던 [[데니스 퀘이드]]의 친형이다.])[* [[베트남 전쟁]] 때 [[F-4 팬텀 II|F-4 팬텀]]을 몰았다고 한다. 전역 후 여러모로 인생이 꼬였는지 [[복엽기]]를 몰고 남의 [[농장]]에 [[농약]] 뿌려주는 일을 하며 사는 [[알코올 의존증]]자가 되어 있었다. 행방불명되었다가 다시 나타났는데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외계인에게 납치되어서 [[생체실험]]을 당했다며 이때부터 평생 헛소리를 해왔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성고문을 당했다며? 라고 조롱했다.) 사실여부가 어떻든간에 무단이탈과 정신이상으로 판명당해 불명예 전역을 당한듯 싶다. 소설에서는 전역 후 농장에서 납치당했다는 설정이다. 어쨌건 외계인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원한을 가지고 가장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섰다. 그런데 소설판에서는 힐러 대위가 생포한 외계인을 보고 러셀이 '''날 납치한 놈들은 이렇게 안 생겼는데?'''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러셀의 말이 사실이라면 납치했던 외계인들은 생체 의복을 안 입었거나 다른 종이었을 수 있다.]의 F/A-18이 공격을 시도했지만 러셀 기의 미사일 거치대가 고장나서 미사일이 발사되지 않는다.[*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술로 인해 조종법을 까먹고 실수로 미사일 발사 준비 버튼을 눌러버려 다급하게 겨우 취소시킨 장면이 있는데, 이때 미사일과 거치대 사이에 오작동이 생긴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사람들의 희망이 사라져가는 그 때 러셀은 외계인 자선을 향해 육탄공격을 감행한다.[* 여기에 러셀이 빔포로 향하면서 한 일갈이 걸작: '''"어이, 아그들아, 형 왔다아아아아아!!!{Hello boys, I AM BAAAAACK~!!!"}"'''][* 본 장면은 사실 재촬영 버전이고, 처음 촬영한 버전에서는 복엽기에 미사일 달고 날아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첫 시사회에서의 반응이 시원찮아 재촬영한 것이 지금의 영상이다.] 지상공격을 위해 집속되던 빔이 러셀의 자폭공격에 유폭되어서 대폭발이 일어나 자선은 걸레짝이 되어 격침된다. 러셀의 희생으로 자선의 약점이 빔포임을 확인한 휘트모어는 그레이 장군에게 약점을 알아냈으니 전 세계에 타전해 정보를 공유하라고 해서 51구역 지통실에서는 모스 부호로 전 세계에 자선의 약점을 알려 준다. 한편 거대 모선에 바이러스를 배포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외계인들에게 포위당해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에 놓인 힐러 대위와 레빈슨 박사는 최후의 발악으로 해킹으로 해골 마크를 외계인 함선에 띄우고는, 가져온 핵 미사일을 외계인에게 먹여준다. --핵이나 먹어라 이 외계 괴물아!-- 신묘하게도 핵 미사일이 외계인의 관제탑과 관제사를 관통하면서 날아가[* 사실 착륙장소가 관제탑 근처였고 인류의 기술로 개조를 해서 약간 형상이 이상해진데다가 콕핏의 창를 가리는 철판을 작동시켜 외계인 통제사가 이상함을 느끼곤 자기가 볼 수 있도록 전투기를 자기 앞으로 이동시켰기에 핵미사일이 관제탑으로 향했다.] 전투기를 속박하던 장비가 맛이 가버린다. 이 덕에 전투기가 해방되자 힐러 대위와 레빈슨 박사는 다른 외계 전투기들에게 추격을 받으며 도주하고 모선의 문이 닫힐 찰나에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 발사한 핵 미사일이 내부에서 폭발하여 거대 모선 역시 소멸한다. 미국 이외의 다른 국가들도 휘트모어 대통령의 정보를 바탕으로 빔포를 노리는 전술을 구사해 외계인 자선들을 전부 격침시키고 승전을 거두었으며,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은 --엄청난 양의 우주 쓰레기를 남기고--[* 이 우주 쓰레기가 다음 편에 연결된다.] 전부 전멸한다. 힐러와 레빈슨 역시 무사히 지구에 귀환하고, 파괴된 자선과 지구에 떨어지는 거대 모선의 무수한 파편을 보여주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속편에 따르면 일부 외계인들이 침몰한 자선에서 탈출해서 지상에서 저항했지만, 전부 죽거나 포획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